韩文介绍想去旅行的地方

发布时间:2024-05-21 08:51 发布:上海旅游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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问题解答:

长城
만리장성:
흔히들 만리장성이라고 하지만 실제 길이는 1만리가 훨씬 넘어 12,700리 정도(약6,350km이다 ).
만리장성은 동쪽으로는 하북성(河北省)의 산해관(山海关)에서부터 서쪽으로는 감숙성(甘肃省)의 가욕관(嘉峪关)에 이르기까지 북경(北京), 천진(天津) 등 2개시, 하북(河北), 산서(山西), 섬서(陕西), 감숙(甘肃) 등 4개 성(省), 영하회족자치구(宁夏回族自治区)등 모두 7개의 성(省), 시(市), 자치구(自治区)를 통과하고 있다.
만리장성은 기원전 5세기경부터 여러 왕조들이 외적을 막기 위해 축조한 성벽이다. 전국(战国)시대에 조(赵)나라, 연(燕)나라 등이 부분적으로 축성해 놓은 것을,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秦始皇)이 흉노 등 변방 민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증축, 연결했다. 그 후 한 • 다나라 때는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으며, 소국이 분립한 남북조 때 북조의 몇몇 나라가 국경 근처에 만든 것이 있을 정도 였다. 그러나 명(明)나라는 몽고의 재침입을 막기 위해서 증축, 개축에 힘썼다. 현재의 성(城)은 대부분 명나라 때 완성된 것이다.
(1) 팔달령장성:
흔히 달에서도 보이는 유일한 인조물이라고 일컬어지는 만리장성은 북경의 북쪽 약 85km 지점에 가장 많이 찾고 보존상태도 가장 양호한 팔달령(八达岭)의 장성이란다. 연연히 이어지는 산맥의 산마루를 따라 끝없이 성벽이 이어진다. 역사의 숱한 이야기를 감춘 유적이다. 팔달령이란 이름은 이곳이 ‘사통팔달(四通八达)’의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이 팔달령의 장성은 명나라 때 만들어진 비교적 새로운 것으로 모델화된 것이며, 일반적인 장성은 이곳처럼 연와로 만들어져 있지 않다. 단순히 흙을 굳혀 만든 판토로 만들어, 성이라기 보다는 흙벽으로, 이 팔달령에서 짐작되는 바와 같은 훌륭한 성은 아니다. 그러나 산해관에서 멀리 고비사막까지 계속되는 수천km나 되는 건 성벽임은 틀림없다.
팔달령장성은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중국 각지에서 모여든 내국인들로 항상 붐빈다. ‘만리장성에 올라 보지 않은 사람은 사나이가 아니다(不到长城非好汉)’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성은 외국인뿐 아니라 중국인들도 평생에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다.
팔달령장성은 돌과 전이라는 연와로 쌓여진 것으로 튼튼하다. 높이는 평균 7.8m, 폭은 밑이 6.5m, 위가5.8m, 말 몇 마리가 나란히 서서 달릴수 있는 너비이다. 성벽의 가장자리는 2m정도 높으며 이곳에는 총구멍이 뜷려 있다.
장성은 험한 산봉에 건축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처럼 여러가지 현대적인 기계들이 없었던 시대에 엄청나게 많은 수량의 돌, 연와, 석회석과 같은 것들을 어떻게 산 위에까지 운반하였는가를 상상할 수 없다. 어떤 돌은 길이가 2미터나 되며 무게는 1톤이나 된다. 그 당시만 해도 산 위에까지 그 돌들을 운반하는 것은 극히 힘든 일이었다. 그러나 그와 같은 큰 돌은 산의 사면을 사용하여 둥근나무 위에 돌을 얹어 몽둥이를 굴리면서 산 위에 끌어 올리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황토(黄土),석회석, 연와등은 많은 사람들에 의해 릴레이식 방법으로, 혹은 당나귀, 산양(山羊) 등에 의해 하나 하나씩 산 위에 올리워졌다고 한다. 특히 먼 장소로부터 큰 돌을 운반할 때에는 미끄러운 얼음 위로 끌어 올리는 방법을 이용하여 추운 겨울날 길 위에 물을 뿌려 그 물이 얼 때 돌을 얼음 위로 끌여 당겨 올렸다고 한다.그런데 장성을 수축하기 위해 사용한 연와, 돌을 써서 높이 1미터의 벽을 쌓는다고 하면 얼마만한 길이의 벽을 쌓을수 있는지 상상할 수 없다. 그 길이는 지구를 한바퀴 돌 수 있는 길이라고 한다.팔달령역에서 고갯길을 올라가면 성문이 나온다. 문을 지나 광장으로 나가면 이곳이 팔달령이다.건너편 오른쪽이 비교적 오르기 쉽기 때문에 사람이 많다. 왼쪽은 바로 급한 경사길로 시작되지만 4번째 성루까지 오르면 장성이 서쪽의 산들을 싸고돌며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으므로 이곳으로 오르는 것이 좋다.
오른쪽은 2번째 성루까지는 완만하지만 이후는 급해진다. 비가 오는 날이나 눈이 남아 있는 날은 주의하도록 해야 한다. 더 올라 가려면 2시간이 걸린다.
왼쪽은 왕복 1시간, 오른쪽은 2시간 가까이 걸린다. 양쪽에 모두 올라 역사를 느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5시간 정도는 계획해야 할 것이다.
그외에도 목전욕의 장성과 사마대의 장성이 있는데,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2)목전욕장성(慕田峪长城):
1986년에서 관광객을 위해서 개방되었다. 팔달령으로부터 동쪽, 북경에서 80km 인 회유현(怀柔县)의 험준한 산이 솟아 있는 곳이다. 명나라에 수축되었던 망루가 이곳 저곳에 모이며 경관은 변화가 풍부하고 빼어나다. 장성까지는 1,190단 그 경사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별도로 전장 665.5m의 길이 있다.
(3) 사마대장성(司马台长城):
북경에서는 세번째로 개방된 장성이다. 시내로부터 북동으로 140km 가 되는 밀운현(密云县)에 축조된 것인데 오르기에는 퍽이나 험난하다.
단어:
통과하다 经过 기원전 公元前.외적 外敌 축조하다 建造.축성하다 筑成 흉노 匈奴
변강 边疆 증축 增建、扩建.일컫다 称颂、称赞 양호하다 良好.산마루 山脊 감추다 藏、掩饰,요지 要地 모델화되다 模型化.연와 砖 고비사막 戈壁沙漠분립하다 分立 내국인国 .内人.붐비다 拥挤 평생 一生,총구멍 枪口 뚫히다 穿,성루 城楼 운반하다 搬运
사면 斜面 얹다 搁.몽둥이 棒、棍棒 당나귀 驴,미끄럽다 滑 고갯길 坡路.성문 城门 경사길 倾斜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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